‘쿠버네티스(Kubenetes)’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.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일정 관리부터 컨테이너 간 서비스 검색, 시스템의 부하 분산, 롤링 업데이트/롤백, 고가용성 등을 지원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툴이다. 컨테이너 원천 기술을 가진 도커의 ‘스웜(Swarm)’ 을 가볍게 제압하고, 이제는 기업의 60%가 사용하는 사실상의 표준 컨테이너 툴이 됐다. 340억 달러, 우리 돈 38조 원에 달하는 IBM의 레드햇 인수도 그 이면에는 쿠버네티스가 자리 잡고 있다.
오늘날 기업 IT 인프라에서 쿠버네티스가 중요한 이유와 구축 방법을 살펴본다. 관리와 보안을 도와줄 유용한 툴과 주요 클라우드 업체의 쿠버네티스 서비스도 심층 분석한다.
<주요 내용>
Tech Trend
- 미안, 리눅스! 이제 주인공은 ‘쿠버네티스’야
- “최신 1.12부터 구버전까지”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버전별 변천사
HowTo
- “배포판부터 예제까지” 올바른 쿠버네티스 시작 가이드
- 컨테이너 혁명 이끄는 주요 쿠버네티스 배포판 12가지
Tech Solution
- 쿠버네티스 ‘관리 지옥’에서 탈출하는 필수 툴 15가지
- “쿠버네티스를 더 안전하게” 필수 컨테이너 보안 툴 7종
AWS vs. 애저 vs. 구글 클라우드 … 관리형 쿠버네티스 3종 심층 비교
Column
- 쿠버네티스, 고통은 쓰지만 열매는 ‘너무’ 달다
- “서버 비용 80% 절감”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쿠버네티스 도입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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